[EPL 8R]위건


전반



결승골


출처:싱아흉아 님


극장.. 하지만 아쉬움.

알론소 퇴장시킴 - 후반에 체력이 없는 1명 부족한 상대팀 - 라파법사 나윤 투입 - 극장 시작

이런 패턴이 올 시즌만 해도 벌써 몇번째인지..
맨시전은 그야말로 극장이었지만 오늘은 그보단 못한듯.
오늘은 더욱더 올 시즌 들어서 가장 좋지 않은 경기력을 펼쳤다고 생각 된다.
오랜만에 나온 아게르와 패넌트는 적응이 안된듯 했고 거기에 도세나까지 가세해서 불안불안하게 만들고..;;
아게르의 실수도 실수 였지만 실수 후 바로 만회 하려고 공격 가담한 것은 정말 좋았음. 덕분에 바로 골 넣을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승점 3점은 챙겼지만
앤필드였고 상대는 위건이었고 어찌보면 예상된 3점을 너무 어렵게 얻은듯 하다.
위건의 자키가 골을 잘 넣긴 했지만 홈에서의 2실점은 적지 않다.

약팀을 잘 잡아야 우승으로 갈 수 있는데
암튼 이겨서 좋긴 좋다.
오늘도 이 밤에 기숙사에서 혼자 소리를 지르게 만들어 줘서 고맙다.ㅎ

오늘의 MOM은 리에라. 카윗.ㅋ


by ㄴinkin | 2008/10/19 01:53 | Liverpool | 트랙백 | 덧글(6)

[EPL 7R] 맨시티



출처 : 박DVD님


아 흥분이 아직도 가시질 않는다..
아프리카 방장이 개콘 보느라 전반 30분 부터 경기를 봐야 했는데
틀자마자 이게 웬일 1:0으로 지고 있는게 아닌가..;;
그래도 맨시 홈이고 맨시 돌풍에 한골정도 먹힌건가 했는데
전반 내내 우리의 허리는 우리의 허리가 아니었다.
마스케라노, 알론소, 제라드 까지 상대 선수에 놀라서 패스 돌리기에 급급했고..;;
제대로된 패스가 나오지도 않고..;; 약먹었는지 미친듯이 달려드는 맨시 미들에 꼼짝을 못했다.

SWP 랑 초딩요는 정말 막기 힘든 선수인듯 한데 결국 SWP 한테 반칙 해서 Javier Garrido 가 왼발 프리킥..;;
근데 왼발 선수가 차는데 벽을 두명밖에 안세웠을까.. 결과적으로 너무 잘차서 많이 세웠어도 들어갔겠지만.

허리가 밀려서 후반엔 바로 킨이 나올줄 알았는데
라파 힘싸움으로 가기로 했는지 교체 없이 나왔고 롱패스 위주로 여유를 찾으면서 주도권을 뺏어 왔다.ㅎ

그러다가 제라드- 아르벨로아- 토레신 으로 이어지는 깔끔한 마무리!!ㅎ
뭐 이때부터 경기가 급 상승세를 타고 서형욱이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하는데 너무 좋았음.ㅎ

Zabaleta 가 알론소 발목에 부러져라 태클 하고나서 바로 퇴장당하고 알론소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났고.
이때부터 이미 승부는 결정난듯..;;

한명 부족한 맨시티 코너킥에서 토레신 마크 없이 세워놨다가 바로 골.ㅎㅎ

이때부터 20분동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음.
스클텔 부상당하고 경기 집중력 떨어지고..;; 하지만 리버풀이 괜히 리버풀이 아님
흐트러진 집중력에서 진가를 발휘 하는게 바로 에이스.
제라드가 아래로 좀 내려온다음
마무리 될때쯤에 배나윤 토레스 카윗으로 되는 결승골.. ㅎㅎ
카윗 오늘 내내 입질만 하더니 결국 한건 했음-

리버풀 극장 정말 대단함.
이맛이 바로 리버풀의 축구.ㅋ

맨시티, 그들의 함성은 전반에만 그들의 것이었다.

다음주엔 편안하게 앤필드에서 위건만 상대하면 된다.
스클텔 부상이 크지 않길.. ㅠ

by ㄴinkin | 2008/10/06 01:18 | Liverpool | 트랙백 | 덧글(10)

[CL] PSV



킥오프가 이상해서 경기가 안풀릴거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빠른 선취골로 경기는 잘 풀렸다.
앤필드에서였고 상대팀은 주 공격수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였고.. 뭐 승리하리라 예상했지만 한골 먹은건 아쉬웠다.

스클텔이 잘 해주다가 위험한 실수를 두번정도 했는데 다행히 잘 막았다.
토레스는 엄청난 순발력을 이용한 방향전환이 주특기인데 비가 와서인지 방향 바꾸다가 넘어지기 일쑤였다.
축구화를 바꿔야되나..;;ㅎ
제라드의 칼날같은 패스가 몇번 나왔고 토레스와 로비킨이 그 패스를 잘 받아주기 시작 한것 같다.
알론소는 역시 많은 활동량으로 중원을 장악했고
루카스가 투입되고 제라드가 좀더 위로 올라갔을땐 뭐랄까 좀 안정적이지 않았던것 같았고
맨시전에 마스체라노가 나오면 초반 상승세를 이어 갈 수 있을듯.


제라드의 100번째 골
그리고 챔스에서 꾸준히 활약해주는 카윗의 골
결정적인건 토레스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한 로비킨이었다.

아주 의미 있는 경기였는데
평소때보다 패스미스가 많이 나왔던 것도 아쉬웠다.
하지만 경기 내용이나 결과가 너무 좋아서 저정도 지적은 무마시킬수 있을듯 하다.

경기를 볼때마다 카윗이 키핑과 패싱만 더욱 좋아져도 리버풀은 훨씬 강해질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로비킨의 골을 열결해준 토레스에게 패스하기 전에 세명이 수비수를 재낀 그의 드리블은 놀라웠다.ㅎ


출처는 영상에..;;

by ㄴinkin | 2008/10/02 14:19 | Liverpool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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